최초로 네비게이션에 음주측정 기능이 있다고 하던데.. 아무튼
저희 회사 직원분이 하나를 사오셔서 보니 회사 이름이 특이 하더군요 자티전자..
디자인은 그냥 무난한데.. 호기심이 생겨서 홈페이지에 가보니
네비게이션 업그레이드 비용이 유료 하는거에요. 거기까진 좋았는데..
1년 27000원(vat별도)를 내야 지도를 업글할수 있는데 1년이 지나고도
갱신을 하지 않으면 기존에 다운 받았던 지도를 만료메시지 창으로 가려서(헉;;)
못보게 한다는군요..
한가지 방법이 더 있는데요
40000원을 내면 똑같이 업글은 해주고 1년이 지나서 갱신을 안해도 마지막까지
업데이트 했던 지도까지는 보여준다고 합니다..
물론 그전에 네비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 하는대신 이렇게 수익을 낸다고 써있긴하지만
1년에 27000원을 내고도 1년후엔 지도 를 일부러 가려서 못보게 한다니..
좀 의아 스럽습니다...
저라면 이런제품은 안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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