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친구 중 한명이 은평구뉴타운개발로 고민중이랍니다.
입주가 시작되어도 들어갈 일이 막막하고 팔려고해도 팔리지도 않는 악성매물로들 친다는군요.
은평구에서 출퇴근한다면 모를까 최악의 교통난에다가 아이들 키우는 학군도 영 아니라네요...
부동산마다 매물만 쌓여있고 사는 사람이 전무하다네요.
혹시나 은평구 사시는 분께는 죄송한데...
정말 최악의 저주받은 뉴타운이라고 부르는 부동산사장님의 표현이 옳은건가요?
궁금합니다. 제 친구는 아주 이것 때문에 죽을 맛이라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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