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서 그런지 혼자 휴식하면서 음악을 듣고 싶은 간절함이 늘 자리하고 있네요.
요즘 부쩍 교보문고에서 음반질 하고 싶어 드나드는 횟수도 많아지구요.
시칠리아 마부의 노래 같은 음반과 비슷한 음반 또 없을까요?
성악 오페라아리아 같은 음반이 꽤 있는데도 쉽게 손이 가는 음반이 많지가 않습니다.
옛 향수를 일으키는 모노녹음도 좋구요. ^^
추천 부탁드립니다.
모카포트에서 간단하게 추출하는 에스프레소는 원두를 밀에 가는 방법이 좀 다른가요?
핸드드립의 경우 밀에 갈아서 내리고 에스프레소의 경우 더욱 가는 입자로 갈아야 하는지 알고 싶네요.
늘 핸드드립으로 마시다가 최근에 모카포트 3잔짜리를 하나 장만했는데 내가 원하는 커피가 만들어지지 않아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그리고 비알레띠 모카포트가 왜 이리 만듬새가 허접한지도 알고 싶네요. 4만원 조금 아래의 금액에 큰 걸 바라겠냐만 정말 너무 허접하게 만들어졌더군요.
어제 자자실에 모 회원이 올린 쁘레소가 어찌나 갖고 싶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