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만화를 보거나 영화를 보면 주인공보다는 꼭 악당을 기억하고
그걸 잘 흉내 내더군요.
제작자가 의도 했던 안 했던...
최근에는 오히려 그 악당에 촛점을 둔 영화들도 자주 보이고...
최근 영화로는 배트맨 다크나이트도 그런 경우로 보이고...
그래서 어쩔수 없는 남자인 저도 착하고 가녀린 여성상 보다는
팜므파탈(팜파탈?) 들이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심지어 호감까지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청순 가련형의 대명사였던 몇몇 여배우들도 갑자기 팜므파탈 이미지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포털 사이트에 팜므파탈이란 단어도 갑자기 많이 등장하기도 하고...
각종 영화나 문학에 나타난 최고의 팜므파탈은 누구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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