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입장터에 QMS 2000셀렉터를 사겠다고 몇번 글을 올렸더니...



장터에선 잘 나오지도 않는 물건이 즉시 연락이 오더군요



1. 횡성에 산다는 어떤 분...이 사람은 느낌이 이상해서 조회해 보니 경력이 있어서



직거래 하자고 하니 연락이 없어지고...



2. 대구 산다는 분은....제가 속아서 입금까지 했으니 곧 사기임을 알고 ....포기..하



고 용서할테니 미안하다는 한마디만 하라....그러면 넘어가 주겠다...했더니...월요일



(어제) 까지 입금해 주겠다더니 감감 무소식...



3. 오늘은 또 전남 광주 순천 목포를 오가는 경력이 화려한 사람이 연락이 와서 친절



하고 착실한척 하는 문자를 보면서 ..몇마디 나누다가....그만합시다..라고 한마디 하



쏙 들어 가는군요,.,,,



와싸다에서 참 좋은 분들이 많은데 가끔씩 나타나는 저런 자들이 물을 흐립니다



그냥 횡설수설 한 글 양해해 주시고 맑은 가을 하늘 흠뻑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