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런 잉간들이 장유유서도 모르고 부자유친도 모르고 부부유별(?)도 모르는지
막판에 칠 기회도 안주고 단박에 나버리더군요....ㅡ,.ㅜ^
이런 불상사가 생길거 같아서 껨비랑 술값 분명히 나눠서 내자고 했는데
모든 죄를 나한데 뒤집어 씌우고....ㅠ,.ㅜ^
어제 그렇게 고군분투해서 가락을 젤먼저 들어갔는데....
메뚜기는 낚시질하고 내 밥인 탕면도 어제따라 날고......
나랑 편먹었을땐 그렇게 버벅대고 절고 헛손질을 하면서 난리 부르스를 쳐대는 통에
나를 염장지르던 연우압빠가
어젠....잉가니 나랑 편 안먹었다고 그렇게 비참하게 박살을 낼수가 있어?...ㅡ,.ㅜ^
상종 못할건 위 아래가 없는 잉간이라고......드런 잉간들....ㅡ,.ㅜ^
내가 살면 을매나 살고 내가 당구치면 을마나 친다고 그렇게 무참히 밟아?...ㅡ,.ㅜ^
껨비 물리고 정말 3층에서 뛰어내릴 뻔 한 이 맴을 어디에다 하소연해야 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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