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을 이용하여 작은방(2800 x 3000)의 전용공간을 작업하였습니다. 공간이 좁은 상태에서 HIFI와 홈씨어터를 함께 하기때문에 잡다구리한 물품을 들어내고, 아트보드로 4면을 흡음처리하는 작업을 했는데.. 아직도 바닥과 천정이 남았습니다.
아트보드를 벽면에 부착할때 돼지본드 냄새에 가족들은 기겁하여 피신하고, 본드냄새에 취해서 시행착오와 작업도 지지부진.. 엄청 고생하여 다시는 하고싶지 않네요...
먼저 작업전 예전 사진입니다.
바뀐 모습입니다. 많이 넓어보입니다.
전면에 스크린도 수동에서 전동형 OS 퓨어매트 스크린으로 업했습니다.
뒷편의 서라운드 스피커와 풀젝입니다... 오래전부터 사용한 기기로 기기업글은 없고 오직 공간만...
가족들의 눈치를 보며 가끔 듣는 거실의 MAIN 사진도 올립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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