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니 비싸게 구입했던 똑딱이도
관절염에 시달리군요.
이번에 에세랄 하나 구입하려하는데
캐논 20D면 적당하다 싶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필름카메라 E0S-1과 흡사해서 친근하고
묵직하게 느껴지는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에세랄 장터를 들려보지만 모티터를 끼고 살 수 없는 상황인지라
가끔 물건이 나오는데 자꾸 놓치고 맙니다.
정품이고 상태 양호한 것으로 구하고 싶은데
항상 보고 있을 수 없는 탓에...
와싸다 회원님들 중에 기변의 충동을 가끔 느끼시는 분이 계시면
이번 기회에 저에게 양도하시면 어떨런지요.
언제든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011-구구일삼 - 공이사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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