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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작업하던 거 거의 완성이 되어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전면 패널 주문 제작 넣었던 게 오늘에야 도착해서 마저 조립했습니다.


(주문 제작비는 꽤 비싸네요.. 보통 케이스 값의 몇 배 ㅠ.ㅠ..)


그래도, 깔끔하게 원하던대로 나와주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99% 완성된 모습...


비슷해 보이죠?














남은 건.. 금딱지 붙이는 거 하고, 패널의 음각된 글자에 색을 입히는 거네요.


금도금 스티커 만들어 주는 곳은 상당히 오래 걸리네요.. 거의 3주 ㅠ.ㅠ..


최종 완성이 되면.. 그동안의 작업 과정 사진들을 정리해서 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