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힘들어야 잠을 잘거 같아서
거실과 오디오가 피신해 있는 방을 정리했습니다.
최종적인 방의 모습니다.
제가 쓰고있는 기기들이야 모두국산(cdp빼구)입니다.
많이 보셨을거구
요녀석 때문입니다.
손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서실은 이렇게 썰렁해졌습니다.
산수이리시버를 가지고 라디오 테이프 정도 듣습니다.
tv아래 좌우가 스피커 입니다.
옆의 빈공간은 요녀석의 보행기, 자전거 주차장입니다.
궁금하실거 같아서 가운데 나무로 만든
음향판 비슷한 용도는 tv의 각종선재를 가리를 용도입니다.
홍송말고 조금고급의 집성목을 사용하면 보기 좋습니다.
물론 만드는것은 전문가에게...
눈물이 나서 못쓰겠습니다.
내 새끼 이쁘게 키우려고 집구석에서 바둥거리는게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우리아이가 조금더 커서 유치원에 다닐때가 되면
정의와 민주주의가 바로서서
빨강도, 파랑도, 노랑도, 모든 색깔을 쓸수 있는
시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싸다 회원님들 모두
어려운시절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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