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전에 atc와 마크레빈슨 으로 운용하는 시스템을 올렸던 이상준 입니다.활기찬 바꿈질을 했던 오월 이었습니다.일전에 올렸었던 시스템으로는 클래식에 아무래도 부족함을 느끼던 바 며칠후 바로 프로악과 오디오리서치로 바꾸었습니다. 근데 이조합은 아무래도 오래듣기가 불편 했습니다. 웬지 프로악 리스폰스 3.8의 음색이 제 공간에는 과한 느낌,또다시 바꿈질 ... 이번에는 소누스파베르 크레모나로...이탈리아 십년 거주 경험으로 알게모르게 이탈리아에 대한 미움이 아주 조금 자리잡고있엇던지라 소누스 파베르에 대한 이상한 거부감이 있엇는데 남들이 클래식에는 좋다고 하니까 한번 써보자 하는 심정으로 레밴 cs600 메리디안507 과 맞추어 보았는데... 괜찮더군요, 레밴의 약간 해상력있는 소리 메리디안 의 부드러움 소누스의 잘 만들어진 악기같은 음색이 비교적 조화가 잘 되는것같습니다.앞으로 부족한 점은 차근차근 해결해 가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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