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대기업의 횡포에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와 같은 제2의 피해자가 다신 발생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2005년 10월 29일 LG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최초의 타임머신 기능을 탑재한

제품번호:50PYVEDRG-NA 당시 구입가 560만원 50인치 PDP 를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고가의 PDP가 사용한지 1년도 안되서 시청중에 퍽하는 폭발음과 함께

전원이 꺼져 버렸고 이에 서비스센터에 제품교환을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결함부위 부품만 교체하면 차후 이런일은 다신 없을거라고 약조하였기에

어떠한 문제제기도 안하고 결함부품 교환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10월 4일 저녁에 PDP 시청중에 동일한 폭발음과 함께 전원이 꺼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으나 돌아오는 대답은 보증기간이 지나서 어떠한 처리도 해드릴수 없다는 원론적인

애기를 하고 있습니다.



고객 자비를 들여서 부품교환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만약 자비를 들여서 해당부품교체 후 다신 폭발사고가 안난다는 약조를 할수 있냐고

하니 이거는 장담 못한다고 합니다.



즉 1년안에 결함은 무조건적인 서비스가 되지만 1년이 지나면 원천적인 제품결함이라도 무조건 보증기간이후라서

고객책임으로 전가 시키려는 나쁜 의도로 밖에 생각할수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서도 고객감동 서비스라고 제품을 판매하는건 명백히 고시위반에 해당되는 사기 아닙니까?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의 대형 TV가 시장에 많이 유통되어있는데 여러분의 집 거실에 잠재 폭팔물을 하나씩 두고 있는

경우와 무엇이 다름니까?

만약 화재라도 발생하면 누가 책임을 지는지?

편안하게 휴식하면서 보려고 구매 PDP가 위험한 폭발물로으로 돌변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억울한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전 전액 환불조치 및 정신적인 피해보상을 원합니다.



두번이나 약조를 어겼고 서비스센터에서는 애기가 안되서 LG전자민원실에 애기해도

어떠한 요구사항도 수렴할수 가 없다고 합니다.

모든 책임은 고객이라고 하네요.

유사사고시 앞으로도 어떠한 고객을 피해보상 대책은 없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일전에 유사 경우로 기사화된 건이 금년에만 여러번 있는데 이런 고객불만사항을 아예 무시해버리는거 같습니다.



대기업의 횡포가 너무 심합니다.

힘없는 개인이 상대하기에 너무 힘이들어서 이렇게 소비자 고발을 하려고 합니다.



절대 LG전자 엑스캔버스 대형TV 사지마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구매 예정인분들이나 최근에 구매하신분들이라면 LG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사후관리약조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폭발사고 같은 중대사고시 전액 환불 및 정신적인 피해보상등등

꼭 각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도움을 주시기 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