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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夜人들의 집합소 전락… 현장 르포
밤늦으면 실직자ㆍ노숙자 하나 둘 모여
휴지통서 컵 들고와“리필 해달라”생떼
”직원들“그래도 손님인데… 제지 못하죠”
밤새 운영하는 24시간 패스트푸드점이 늘어나면서 이 장소가 방황하는 청소년, 노숙자, 술꾼들의 ‘합숙소’로 변하고 있다. 새벽 거리를 헤매던 ‘밤손님’들의 방문이 반가울 리 없지만 업소 측 역시 뾰족한 대응을 찾지 못하는 상황. 긴 새벽을 보내는 이들의 구구절절한 하소연도 밤새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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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찌라시 글인지는 몰라도 (패스트푸드가 24시간 하는 줄은 오늘 첨 알았어요)
참 마음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