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지시간으로 저녁 9:45분. 한국시간으로 새벽 4:45분에 도착 완료
집에서 출발을 9일날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왔으니 거의 하루만에 도착.
아구 피곤함다. ㅜ.ㅜ;
김해 -> 인천 -> 베이징 -> 비엔나 -> 오스트라바 여정이었는데
베이징에서 갈아타는 도중 수화물 영수증을 잊어먹어서 (김해공항에서 직원이 표를 붙일때 승객이 받는 쪽이 아니고 자기들이 갖고 가는 쪽에다가 붙였더군요. ㅡㅡ) 뱅기 내에서 뭐 좀 물어본다고 하다가 직원들을 잊어먹어서 찾다가 ......
환승승객은 알려 달라는 걸 못보고 밖으로 나갈뻔 했다가 다시 대한항공 직원 붙잡고 물어봐서 겨우겨우 탔다는. ㅜ.ㅡ;
아뭏튼 어젯밤 숙소인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자는둥 마는둥 하다가 겨우 일어나서 고객사 사무실로 출근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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