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G마켓에서 바지를 한장 주문했습니다.
연휴다 보니 좀 배송은 좀 늦을 것을 예상은 했습니다.
9일 오전까지 기다리다 배송추적을 해보니 7일날 배송센터에 물품이 도착해 있더군요!
그런데 기다려도 배송이 안되더라구요
9일 배송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별로 미안한 마음도 없어 보이는 담당자분이 택배기사 전화번호를 알려 주면서
한번 전화해보라 하길래, 택배기사분한테 전화를 걸어보니 불쾌한듯한 말투로 그쪽은 자기 담당이 아니라나요!
다시 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
담당자가 알아 보고 전화를 준다고 하더라고요
잠시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오후에 배달이 된다면서..
배달 안오더군요^^
전에도 택배기사가 일주일씩 가지고 다니다가 배송해 주었던 기억이 있던지라!!
기분 별로였습니다!!
그랬는데 어제 온다는 물품이 오늘 오후에야 도착하는군요
아마 전화로 독촉을 하지 않았다면, 다음주에나 도착이 되었겠지요?
예전에는 택배회사중에 꽤 좋은 이미지였었던 것 같던데!
요즘은 이런가 보죠?
다른 회사들은 이렇지 않던데, 다른 택배회사에서는 한번도 없었던 일을 두번씩이나 당하고 보니 별로 기분이 유쾌하지는 않군요!
그래도 내일은 주말입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