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에 떠나서 한달간 해외체류할 일이 있어서..
1400원/1달러에 3,500달러 샀습니다. 더 오를까봐 걱정돼서 미리 샀지용.
490만원쯤 되네요.
만일 환율이 1500원, 1600원 되면... 저는 기분 좋아야 하는 거죠?
반대로 환율이 1300원, 1200원.. 정상화되면... 저는 울어야하구요 ㅠ.ㅜ
나라를 잘 되려면... 제가 울겠고,
제가 웃으려니 나라가 망하겠고...
에잇...
그래도 나라가 살아야죠 그쵸?
환율아~~ 내려라 내려라~~
그치만
이렇게 제 한몸 희생해봤자,
윗분들 개삽질 한번하면... -_-;;; '속, 돌아온 IMF 2탄'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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