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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한글날을 맞이하여 이모 을쉰께 한번 써 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09 17: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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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01

제목

[편지] 한글날을 맞이하여 이모 을쉰께 한번 써 봅니다.

글쓴이

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내용
평소 제가 느끼기에 와싸다내에서 가장 클래시컬한 외모와 프로그레시브한 언어를
(= 쥬라기시대의 양치식물이 그랬던 것처럼 포자식물의 무차별 생식을 연상 시키는)
자유자재로 구사 하시는 흠모해 마지않는 이모종호 으르쉰 전상서.

어제는 가녀린듯 허나 결코 빈약해 뵈지는 아니하고,
지적인듯 보이나 절대로 차갑게 느껴지지 않으며,
부락에서 유독 저에게만 따스한 미소를 항시 머금고 있는
그녀의 미장원에서 이발을 하면서 어제 언급하신
'나주라'의 저작권 관련하여 깊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으르쉰의 그 주장을 그냥 액면 그대로 받아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만 줄일까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이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댁내 항상 건강 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이만 총!총!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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