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어수선한 이때에... 오늘을 짚어보니 한글날 이네요.
세종대왕님과 그 이하 학자들이 열심히 연구하여 만드신 한글..
그리고, 충분히 나라의 축하할만한 일이라 생각되어 국경일로서 하루 쉬던
한글날을.. 이제부터 안쉰다고 하는데..
다시 한글날 쉬는날로 밀어 부친다고 했던것 같습니다만..
나라가 워낙 어수선 하다보니, 쏙 들어 갔네요.
뭐, 꼭 쉬어야 맛은 아니지만..
과연... 안쉬면??? 챙기나요? 네?
하루 쉬면 뭣땀시 쉬는지, 그게 뭔날인지, 생각은 하겠지요. 물론, 그것은
[쉬니까] 라고 폄하 할수 있지만.. 그나마 안쉬면 땡이니...
그런식으로 따지면, 군인은 안중요하냐... 법은 안중요하냐.. 뭐 그럴수도 있지만,
(다중요해요... 그래서 전 다쉬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무튼, 오늘은 한글날이니, 적어 봤습니다. 아마, 지금처럼 분위기가 어수선 하지
않으면 한번쯤 이야기가 나왔을법한데.. 지금은 이정도 이야기가 나오기가 역부족
인것 같네요. 워낙 어수선 해서..
그나마 몇년뒤에 10월 9일에 뭔가 일이 터지면, 그리고 그날도 안쉬는 한글날이면
언급이나 될런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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