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예전에 깠던 적이 있었을만큼 첨엔 별로 좋지 못하다가
지금은 뭐 첫 클래식 드라마니까 관대해야지 한 덕분인지
그럭저럭 재미가 있어졌습니다. 러브라인 부각되는건 불만이지만요.
암튼 거기서 강마에라는 캐릭터.
드라마상에서도 그렇고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도 그렇고
강마에의 롤모델은 카라얀이다라고들 하는데.
보면 볼수록
글쎄요..
첼리비다케같다는 느낌이 듭니다.ㅋ
암튼 어제 두루미의 고백이 있었는데
해외네티즌들의 반응(개소문)도
사랑얘기는 양념만 쳐라.음악을 살려라!인데
제 바램도 그와 같네요.
그나저나 강마에가 팔이 아픈거 같던데 이걸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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