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물리학상의 경우

난부는 소립자의 자발적대칭깨짐현상 그리고

고바야시 및 마쓰카와는 3세대쿽(총6종)쿽을 제안한 이론 등 모두 이론물리학에서는

기념비적인 이론들이었는데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네요.



난부의 자발적대칭깨짐현상을 이용한 모델은 핵이론에서는 특히 초기우주나 우주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고온고압의 플라즈마 상태의 핵을 연구하는데 주요한 이론입니다. 또한 난부는 젊은시절 26차원우주로 계산된 것은 10차원 수퍼스트링모델이나 M모델의 기초가 되기도 했죠.



고바야시는 k중간자에서 CP(Charge-Parity)대칭 깨짐 현상과 같은 기묘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자연계에는 최소한 3세대의 쿼크가 있어야 한다는 이론을 제시했고 이는 77년인가 바텀쿽 그리고 마지막으로 95년 페르미랩에서 탑쿽이 발견됨으로써 완전히 실증되었죠.



사실 이론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는것는 그만큼 출중하지 않으면 받기 힘들다하던데

일본은 이전의 유카와, 도모나가 등 대부분 이론으로 상을 받았더군요. 대단합니다.





화학상은 신경전달물질과 관련된 거 같은데 잘 모르니까 아시는분 쉽게 설명해주시면

고맙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