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다보니 TV를 사야 합니다.
아내가 신혼때 사온 아남은 6년만에 내치고 5만원주고 산 아남와이드 TV로 버티다가 이번에 정리했습니다.
방이 좁아진다는 핑계로 LCD TV를 하나 구매할려고 하는데 여기저기 정보를 모으니 아무래도 LG가 낫다는 평을 들어서 다비드 47인치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47인치에서도 여러모델중에 눈에 팍 들어오는게 LED 판넬인데 이건 무지하게 비싸고 그 밑에 모델도 괜찮은데 그냥 40만원 더 주고 살까말까 하고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경기가 안좋아지면 다음달에 바겐세일을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하고 있는데 환율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하여튼 이번주에 결단을 내려야하는데 정말 고민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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