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바쁜 일 끝내고 오후에 약간 여유가 있어 올려봅니다.
사무실에서는 음악을 크게 들을 수 없지요. 그래서 이 정도로 만족하며 듣습니다.
소니 DVDP에서 인켈 6030G로 바꾸니까 소리가 훨씬 부드러운 게 좋네요.
엔저 라디오(골드)를 갖고 모노로만 듣지만 그래도 소리가 제법 괜찮습니다.^^
아래 음반은 어제 시디 구입하고 얻은 넘들입니다.
Fim은 올해 아이어 쇼 샘플러 같고(음질 끝내줍니다!),
물고기 음반은 지금부터 10년 전, 서울 하이파이 오디오 쇼 1999 샘플러입니다.
10년의 갭이, 음질만 놓고 봐도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두 시디를 같이 보고 있으니 기분이 묘해집니다.
지금 이 넘들 듣고 있는데, 횐님들은 뭐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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