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숨가쁘게 돌아가는 작금의 국제시장이 마치 거친 폭풍우가 휘몰아 치는

바다를 연상케 하는 요즈음 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를 망망대해를 건너는 선박에 비유해 보렵니다.



먼저, 파도가 전혀 없고 수면도 고요한 바다라 할지라도

프로펠러로 추진력을 얻는 배의 특성상 곧바로 전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이 계시나요?

진짜로??? 하면서 의심 하시는 분들도 계실런지 모르지만

예상외로 이유는 간단 합니다.



현대 선박의 대부분은 스크류로 물을 돌리기 때문에 배후미로 빠져 나가는

배수류가 배의 진행 방향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배 뒤에서 볼 때 시계방향으로 회전 하는 스크류의 특성으로

방향타를 똑바로 하더라도 시계방향으로 커다란 원을 그리면서 회전을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보정 방법으로 곧바로 직진 하기 위해서는

방향타를 어느 정도는 좌측으로 돌려 놓던지,

아니면 설계시 배의 추진기관을 배의 중심선에서 비대칭적으로 약간 오른쪽에 설치 하는

방법등이 동원 됩니다. -1부 끝-



2부는 몇시간 뒤에.....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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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전 계속 전화가 와서리...죄송...

계속 이어서 간략하게 결론 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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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싫든 좋든 국민에 의해서 선택 되어진 이들은

그들이 누구 이던지 막론 하고,국가의 녹을 먹고 있으므로...

대한민국이 좌편향으로 간다고 푸념만 할게 아니라 봅니다.



항해사 라면 자신은 바르게 위치 했다 생각했던 조종타가 어느새 너무 좌향으로

쏠려있었는지 점검 부터 해야 할 일이고

배를 설계 했던 이들은 설계에 미흡 했던 점은 없었는가 급히 점검 할 일이고,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작자들은 배의 벨러스트가 올바른지...선체에 이상은 없는지

급히 뛰어 다녀야 한다고 봅니다.





국제유가도 비싼데 왜 이렇게 갈지자 운항을 하는지...원...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