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작업을 하고 아침에 나와서 얼마 못자고 깨버렸네요..
나이가 한살한살 먹다보니 하루만 밤새도 일주일이 거의 그로기상태가 됩니다..ㅠㅠ
다시 잠을 청해볼려했으나..우리의 만수형님께서 나라를 아주 잘 굴리셔서
여기저기 아우성치는 모습에..잠이 확 달아나네요..
요즘같은 어려운시기에 와싸다분들 잘 버티시기 바라며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한놈이라는 말이 절실히 느껴지는 한해가 될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올만에 데워보는 진공관이 따스하기는 한데 제 펀드 생각만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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