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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국회 현안 질문 자리에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환율 수준에 대해 직접 문제가 된 발언은 한번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여론의 비난이 빗발쳤다. 강 장관의 발언 몇 개만 슬쩍 봐도 들통 날 거짓말이었으니 그럴 만도 했다.
◎2월 인사청문회: 어떤 선진국에서도 환율에 대해 시장 자율에 맡기지 않는다
◎2월 취임간담회: 환율을 시장에 온전히 맡기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다
◎3월 오찬간담회 : 중앙은행의 임무는 환율정책과 배치되는 측면이 있는데 중앙은행은 원화 강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정부가 환율 정책을 맡아야 한다.
◎3월 언론사 초청강연: 환율과 경상적자 추이를 감안할 때 어느 길로 가야할 지 자명하다
◎4월 정례 브리핑: 거시정책 최우선은 경상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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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추방 어떻게 안될까요? 소말리아 같은데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