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큰이모님댁에 가서 농사일을 거들어 드렸습니다.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퇴직하시고 밭을 일구시는데,
가서 약간의 고무마를 캐왔습니다.
그러구 4일은 아파서 드러누웠습니다.
배탈까지 났구요.
지금도 배가 살살이네요.ㅠ_ㅠ
몸이 많이 허해진것 같네요.
살도 좀 빼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몸에 좋은 납내음도 좀 ....ㅠ_ㅠ
환절기 건강유의하시고,
다가올 금융재앙에도 잘 대비하시기 바랍니다.ㅠ_ㅠ
요즘들어 사람목숨이 파리목숨만큼 쉽게 갈수있구나 란 생각을 자주합니다. ㅠ_ㅠ
나중에 인사가 죽지마세요~라는게 인사가 될것 같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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