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우연의 일치 치고는 너무나 재미있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1년이 12개월 24절기로 운행되듯이 인체는 12개의 척추와 24개의 갈비뼈로



골격을 이루고 있으며 1년이 365일로 나뉘어 있듯이 인체는 365개의 뼈마디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5대양 6대주로 지구가 나뉘어 있듯이 인체는 5장 6부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래서 우리 앞에 살다간 선현들은 인체는 소우주라 우주가 내몸에 축소되어



있다고 한것 같습니다.





大韓民國 하면 글자 획수가 大[3] 韓[17] 民[5] 國[11]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부 다 합하면 36획이 합수가 됩니다.



36획은 영웅 변괴격 혹은 특별수리로 성명학에서는 이야기하는데 시대변화로 기회만



잘 만나면 일취월장 하는수가 많습니다.



수리가 36획의 대한민국이라 일제치하 36년의 고초도 겪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6획은 영웅변괴격이라 역적아니면 충신이 많은 수리라 잘할려면 세계적으로



일등도 가능하지만 여차해서 잘못되면 아주 역적으로 전략해버리는 말 그대로



변괴가 오는 형상인데 이중적인 표리부동의 뜻이 함축되어 있어서 묘한 생각을 갖게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자질있고 역량있는 지도자가 잘 이끌어만 준다면 세계일등국가도



될 자질이 충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서양문물과 과학이 들어와서 판을 치는 바람에 모든것이 과학적으로



정확하고 통계적이어야하는 시대로 바뀌어 버렸지만 물론 과학과 서양문물이



이루어 놓은것도 많지만 그에 못지 않게 물질만능의 삭막하고



이기적인 폐해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예전 아주 오래전부터 동양사상 유교 도와 함께 숨쉬고 생활하다가



언제부터인가 서양문물이 들어오고 부터는 옛것 전통적인것을 피부처럼 느끼고



살다가 하루 아침에 싹 다른걸로 갈아타고는 과학만이 절대신이요 최고인양



그외것 전통적인것은 미신처럼 부정하고 무시하고 천대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물속에서는 물이 무언지 바다가 무언지 모르는것처럼요



늘 숨쉬고 느끼고 살아가는 이 자체가 바로 도 이거늘~~~







이런저런 이런 사실들이 다 우연의 일치일까요.





다음에는 삼팔선이 생길수 밖에 없는 이유를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