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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비자 고발 프로 유용했어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04 17:01:13
추천수 0
조회수   1,688

제목

어제 소비자 고발 프로 유용했어죠.

글쓴이

소병기 [가입일자 : 2005-05-23]
내용






한우 / 쌈 채소

방송일: 20081003 예고동영상: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66회



2008. 10. 3. (금) KBS 1TV 밤 10:00-11:00







■ 담당 CP : 이영돈



■ 취재 PD : 안성진, 이승현 프로듀서



■ MC : 이영돈 프로듀서







【주요내용】







◆ 충격! 쌈 채소에 불법농약 검출 / 유통 전문 안성진 PD



우리가 즐겨먹는 쌈 채소에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중국산 농약이 뿌려지고 있다.



‘파클로부트라졸’은 국내에서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미등록 농약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농약이다. 그러나 취재진은 수도권 일대의 쌈 채소 재배농가에서 중국산 ‘파클로부트라졸’이 뿌려지고 있는 현장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는 대형마트, 백화점,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시중에 유통되는 쌈 채소 30개를 수거해 ‘파클로부트라졸’의 사용여부를 확인했다. 그 결과 4개의 쌈 채소에서 ‘파클로부트라졸’이 검출됐다. 그렇다면 왜 쌈 채소 농가에서는 불법 농약을 쓰는 걸까? 우리는 ‘파클로부트라졸’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한쪽의 쌈 채소에는 농약을 뿌리고 한쪽은 뿌리지 않은 채 10일간 키워 비교해봤다. 농약을 뿌린 것이 색이 더 선명하고 대가 더 단단했다. ‘파클로부트라졸’이 쌈 채소를 위로 길게 자라게 하는 대신, 두껍고 단단하게 만드는 것이다. 게다가 ‘파클로부트라졸’을 사용한 쌈 채소는 보존기간이 길어져 그렇지 않은 것보다 몇 배는 비싸게 팔린다. 이 때문에 쌈 채소 재배농가에서는 밀수된 농약을 구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생(生)으로 먹는 쌈 채소에 뿌려지는 불법 농약! 그 실체와 현장을 고발한다.







◆ 한우,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먹을거리 전문 이승현 PD



부자는 한우, 중산층은 호주산 소고기, 서민은 미국산 소고기를 먹는다는 말이 돌 정도로, 값비싼 한우는 어느새 일반 소비자들이 즐기기 힘든 먹을거리가 되어버렸다. 1등급 이상의 한우는 너무 비싸 구입하기 어렵고, 그 외 등급은 ‘ 명품한우, 고급 한우’ 위주의 마케팅 때문에 시중에서 보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유통과정을 줄인 산지 직거래 장터 활성화 등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여러 가지 대안들이 시도되고 있지만 질과 가격 모두 소비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일.



과연 많은 소비자들이 한우를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이번주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에서는 1등급 이상의 명품에만 편중된 한우의 생산,



소비현상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한우를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비자고발만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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