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이 회원임다..





집에서 웹이용 잘 안하기에.. (마눌님은 하지만..)



걍 이번에 와싸다에서 070도 가입한 터에



현재 쓰고 있는 하나로 인터넷, 전화, 하나TV 를 해지하려 했드만..



와우~ 위약금이 207,646원이 나오네요...





하나TV는 3개월 무료시청 해보고 연장의사 전화 왔을때 의사 없으면



바로 회수하고, 연장하시면 걍 계속 보시면 된다.. 라고 했었거늘..



연장 의사 여부 묻는 전화는 받아본적도 없는데.. 멋대로 8월달부터



유료로 전환되어서 3년 약정으로 요금이 나가고 있었네요...



전화는 기본료 2천원으로 계속 해준다 하더니.. 어느순간 부터 4,500원으로



나가고 있었고....



서비스 정기 계약 위약금에 가입비 위약금에 결과적으로 중요한게



마눌님이 받았다는 사은품(12만원)이 가장 크군요..



고지서 날라오는거 거들떠도 안봤더니.. 이런 결과가..





저는 본디 약정계약을 좋아하지 않아서 뭐든 절대 약정은 안하는 사람인데



마눌님이 약정해야 요금 싸진다고 해서 했더만..





작년 12월에 가입해서 아직 1년이 안된터라..



이걸 -.- 해지를 해야 할까요.. 걍 파워콤으로 갈아탈까요..



뭐 상담원 통화 시에는 1년만 채워도 위약금이 반으로 줄어든다는데..



온갖 상술로 또 현혹을 해싸서 끊어버리고, 인터넷으로 해지를 신청하려



하고 있슴다...







아.. 암튼.. 맘에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