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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판매자 정영화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이렇게 와싸다 게시판을 이용하게되어 죄송합니다.



오늘 엄마 아빠 남동생까지 거들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구마를 캤는데요...

많이 캤음에도 불구하고 먹기좋은 것을 골라 담으니...

호박고구마가 6박스, 밤고구마가 5박스 입니다.

저희집에서 캔 생강도 몇 개씩 담아드렸습니다. 더 담아드리고 싶었는데...

고구마 박스가 넘 작아서 고구마 한 두개씩 빼고 담았습니다. 이점 이해부탁드립니다.



오늘 보내드리는 분들입니다.



이중필님 임철순님 최태영님 한일권님 김정호님 황성진님 이상열님 유세훈님



한박스 이상 주문해주신 분들은 내일 보내드리겠습니다.

대신에 뽀나스 넉넉하게 담아 보내드리겠습니다...^^



양성규님 김태일님 이종호님 이훈상님 임병길님



고구마를 팔아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재가어르신들의 난방비 또는 후원금으로 쓰겠습니다...



^^ 구매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