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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켓 8볼 문의 관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30 18:26:29
추천수 0
조회수   635

제목

어제 포켓 8볼 문의 관련...

글쓴이

김태훈 [가입일자 : 2001-08-20]
내용
어제 답변 하려다 시간이 안 되서....

여쭤 보신분 오늘 보실지 모르겠네요.



어제 문의 주신 내용 포함, 많이들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입니다.



-일단 파울에 의해 들어간 공을 꺼내는 일은 어떠한 경우에도 없습니다.

단, 흰공은 제외

-대표적인 파울

1. 공을 쳤을때 흰공 포함 아무공도 포켓에 들어가지도 쿠션에 맞지도 않는 경우

2. 초구를 쳤을때 4개이상 공이 쿠션이 닿지 않는 경우...살살치면 파울되겠죠.

3. 일단 자기 공이 정해졌을경우 자기 공을 먼저 맞춰야합니다.다른 사람의 공을 맞춰서 자기편 공을 넣으면 들어간 것은 인정되지만 순서는 넘어갑니다.

4. 마지막 공은 보통 포켓을 지정하고 넣습니다. 그 이전 공도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동네 당구에선 마지막공만 지정입니다. 다른곳 넣거나 자기공 들어가면 집니다.

5. 아무공도 못 맞출경우

-초구 브레이크와 자기공 정하기-많이들 잘못 알고 계심

초구 깨서 스트라이프(줄) 들어갔다고 그것이 자기편 공이 되는게 아닙니다.

몇개가 들어가든 초구 이후에 포켓에 넣을때 그공이 자기편 공이 됩니다.

예를들어 초구 깨서 솔리드공만 5개가 들어 갔습니다. 이어서 친 큐에 솔리드 못 넣고 다음 선수가 솔리드 넣으면 여태 들어간 6개 모두 상대편이 넣은 것으로 인정됩니다.

- 파울시 진행 : 2포인트라인 이내에서 치는 것으로 잘못 아시는 분들 많은데 무조건 프리볼입니다. 아무데나 넣고 치지요.

참고로 이때 보통 포켓에 가까운 쉬운 공을 넣기 위해 흰공을 놓지 마시고, 골치 아픈 자리에 있는 공을 쉽게 넣을 수 있는 각도로 놓고 치는 것이 승부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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