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 오라100- 조근만게 매우 좋은 소리와 출력을 냅니다. 모양은 단순해서 전문적

분위기는 안납니다.



cdp 파이오니아 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 20년전에 신품으로 산건데 저와 함께 늙었(?)습니다. 아직도 소리 좋습니다.



LCD TV- 제노스 라는 중소기업 건데 full hd라서 그런지 화질 좋습니다.작년 북경올림

픽 볼라고 샀는데 박태환 금따는거 감동있게 봤고, 드라마 화질이 넘 좋아서 요즘은 특히 내조의 여왕을 즐겨봅니다.



럭스만 턴과 슈어75ed: 디자인 정갈하고 회전수 정확하고 톤암도 예쁜데,톤암이 가벼

운 느낌이 나서 그런지 침압과 리니어트랙킹을 조절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슈어75ed는 클래식도 들을만 합니다.



보스톤 아코스틱: 이 회사, 좋은 음질의 스피커를 생산합니다. 지금 나오는 모델들은

모르겠고, 20년전 잠시 미국에 있을때 어느 스튜디오의 벽에 걸린 바로 이, 모델명 hd10 이란 심플한 모양의 스피커로 지미 헨드릭스를 듣던 감동을 잊지 못합니다.얼마전 우연히 인터넷장터에서 이걸 발견했는데,깨끗한 상태에 비해 너무 싼 가격을 믿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