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셨죠..^^


오늘 하루는 무쟈게 빗줄기만 내리치는...사실 일하는 공간이 재래시장인지라...


나름 고충이 많은 하루였던것 같네요..ㅎㅎㅎ


요즘들어 뭔놈의 바이러스가 TV에서 난리더만~~~


바이러스가 아무래도~~~~지한테 전염이 되었는지...근디 몸은 괜찮은데 통장잔고가


바닥을 치느게...요게 이상하던디요..^^


다시금 요근래 시스템의 변화가 생겼네요..자랑도 하고싶구..따금한 충고도 함들어보려구.. 몇자 적어봅니당~~~


사실 요것들을 보면서 과연 음악한번 듣자고..이정도 뻘짖거리를 해야하는건지..


의문이 들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그래서~~네칠려고 하다가도 뭔가 없으면 아쉬운거


같기도 하구... 자꾸만 저자신을 위로하며..달래며.. 이고난의 여정을 이어가기가 여간 예사롭지가 않네요....ㅜㅜ


허나 인생을 살면 얼마나 살겄다고..말은 참!!쉽죠~~~~~잉!!!


이거 팔면 돈이 얼만데..ㅎㅎ 괜이 쓸데없는 야그만 자꾸혀서~~


이중에 얼마전에 새로들인 CEC TL-1X란 트랜스포트가 믈건이네요...역시 일본놈들은!~


이기기는 벨트드라이브 방식이라..트랜스 소음이 거의 없구요..음색은 좀더 아날로그적인..유연하면서도 해상력도 어느정도 있고..암튼 아직은 조금더 써봐야 알겠지만..


뽀대도 나름 괜찮구요..지금은 와디아12dac에 듣고있지만 dac업글을 하면 좀더 좋은소리로 보답을 하겠죠....스픽도 예전 틸소리가그리워 다시금 들였지만 역시 공간의데한아쉬움이 가장 크네요..얼마전 프로악소리가 가끔 그립습니당..^^


진공관 인티도 케리로 구입하게 되어..이놈도 2번째로 구입하게 됐지만 가격대비 참좋은소릴 들려줍니다...나머지 시스템은 비슷하구요..럭스만 프리파워가 틸하고는 잘맞는듯하네요..


언젠간 진정한 저만의 소릴찾아서 깊은 방황의 터널에서 헤여나올날이 오겠죠..ㅋㅋ


그날을 고대하며..오늘도 이놈들과 씨름하며..몇자 적어봅니당..^^


이상 긴글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행복하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