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와 인연을 한지도 8년이 다 되갑니다.
최근에 시스템을 cdp 빼고 다 갈아 한번 올려봅니다.
수백,수천만원짜리와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시스템 바꾸고 나름 만족하며 듣고있습니다.
시스템을 아래부터 소개하면
1. 앰프인 윈사운드의 진공관 풍류
2. 튜너는 Pioneer TX-608
3. 포노앰프 Cambridge Audio 540p
4. CDP인 Stello CDA100
5. 턴테이블 Kenwood KP-4100R
6. 스피커 Ruark Accolade
그럭저럭 꾸미는데 한 두달 걸린 것 같습니다.
앰프와 튜너입니다.
인티(럭스만 505sll, 프라아메어등)만 써오다 분리형으로 한번 가볼까 하다 어렵게만 생각했던 진공관을 어찌하다보니 들이게 되었습니다. 풍류 힘도 좋고 나름 만족합니다.
심플하지만 튜너의 맛을 알게해준 파이오니아 튜너입니다.
CDP와 턴테이블입니다.
스텔로 가격대비 음질 좋고, 만족하고 있습니다.보이는 시스템중 가장 오래되었네요.
가장 최근에 구입한 켄우드턴입니다.
집에 중고등학교때 모은 판이 약 100여장 남아았는데 들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오늘같이 비오는 날 턴 들으니 좋으네요.
음반입니다.주로 8,90%는 클래식이고 가요와 국악등 입니다.
스피커인 루악 아콜레이드입니다.
특이하게 스위터와 우퍼가 물구나무 섰습니다.
음향기기가 아니라 가구같은 느낌입니다. 참 좋습니다.
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허접해도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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