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에 볼품없는 것들이지만 음악감상에는 별 불만없는
시스템들을 소개합니다.턴테이블은 오래전에 회원분께 직구매했고요
시디피는 일년전쯤 지방 회원분께 고속버스 택배로
나머지는 이베이나 황학동에서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스피커(산스이 70년대)는 오래된건데 동생이 길에서 주운것을 새로 마감했습니다.
메인은 아니고 곧 동생에게 선물로 넘어갈 겁니다.
300B 파워앰프는 2년전쯤 경남에 계시는 회원분께..
이 스피커(proac copy)는 아끼는 건데 수원계시는 회원분과 직거래로..
제가 부품사다가 네트웍을 교체했지요.
소리는 300B 싱글 파워로도 잘 울립니다. 저역은 팝을 들을땐
벙벙거리는 면이 있긴하죠. 그래서 팝보단 다른 것들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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