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피트니스, 프리스타일 이렇게 종류별로 하나씩 있습니다.
올해들어 신어본게 딱 다섯번입니다.
동호회에서 강습을 5주했는데 그 때 만 신어봤죠. ^^;;
이제는 빨리달리는건 별로 흥미도 안생겨서 걍 집에 방치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인라인은 살 때는 나름 비싸게 주고 산것 들 인데 중고가가 요새 완전 ㄸ값이라 팔기도 뭐하고 수리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나뒀더니 모습도 처량하네요. ㅎㅎ
실력을 업글하려면 강습도 좀 받아야하는데 다시 지상훈련하고 체력훈련하는 것도 귀찮고요...
피트니스가 84mm 5륜 프레임인데 4륜 프레임으로 바꿔서 가끔 설렁설렁 타고 싶어도 프레임 구하기도 힘들고 새제품은 한참 비싸고, 프리스타일은 바퀴가 많이 닳았는데 요새 바퀴 구하기도 힘들어서 역시 방치하고 있습니다.
동호회는 완전 레이싱화가 되서 아저씨 아줌마들만 남아 걍 죽어라 냅다 달리기만 하고 재미도 없네요.
인라인도 이것 저것 기술익히고 샤방샤방 타면 재밌는데 말입니다.ㅡ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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