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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된 기사를 보니까 네티즌의 의혹제기,

일부는 사실이다라고 밝히는 군요.

담당피디는 보상금이 1억이랬다가 4억이라고 들었다, 로 말바꾸고

병원에서 고스톱으로 150만원을 잃은 것은 정상적인 놀이였다, 그러고..

좀 많이 의심스럽네요.



1박2일 야구장 사건도 그렇고

이번 인간극장도 참 한심한 수준이네요.

네티즌의 마녀사냥이다, 이런 말도 조금 수긍이 되긴하지만,

문제는 출연한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이걸 아무 생각없이 내보내는

방송사 문제가 제일 큰것 같습니다.

사장 바뀐 티가 이렇게 드러나는가 싶기도 하네요



타방송에서 다룬 소재를 재탕했다는 것도 그렇고,

다큐 프로에서 짜깁기 편집했다는 것도 그렇고..

방송 윤리의 문제 같습니다.



출연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방송중단 되었으면 좋겟습니다.

-_-;;



인간극장 시태 때문에

정말 진지하고 성실한 휴먼다큐 프로그램이 싸잡아 불신받을까

그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