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뺨에다 하는데요...
아주 이뻐 죽겠을때는 걍 사정없이 목에다가 합니다... (두꺼비녀석 간지러워서 듁죠... ) ㅡㅡ;;;
그런데...
친구가 저번에 딸 입술에다 하더군요.
제수씨도 입술에다 하고...
뭐랄까... 저거 좀 위험한거 아냐... 란 생각도 들고...
어디선가... 유아에게 마우스 투 마우스가 성병옮길 가능성도 있다고 봤던것 같은데... 자세히 몰라서 말은 안했습니다만...
물론 뽀뽀하는 부모입장에서도 뺨에 뽀뽀하는 느낌과 같은 느낌으로 입술에 하는 거겠지만... 웬지 모르게 무지 말리고 싶어지더군요.
그런데 차마... 확실한 구실이 없어서 못말렸습니다.
뭔 구실 없을까요...
애가 크면 얼마나 징그럽게 생각하겠냐... 뭐 이런걸로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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