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놈들은 그런 일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는 놈들이다.



그리고 지까짓게 알아봤자 지들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도 모르는 놈들이다.



불리하다고 하더라도 설마 그게 나한테는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거나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생각이 되도 뭔가 이유가 있겠거니라고 생각하며

사람이 그걸 꼭 그렇게 따져야 되겠느냐며 넘어가는 놈들일 뿐이다.



게중에 아는척 따따부따 해봐야 멍청한 것들이 어디 가나?

자기에게 불리하다고 느끼고 앙알거리더라도 몇년 지나면 그게 무슨일이었는지도 잊어먹어서 뭔가 있었다는 것은 아는데 근거를 대라고하면 버벅거리기만하는 놈들일뿐이다.

그런 놈들에게는 사회에 왜그리 불만이 많냐고 한 마디 점잖게 해주면 끝이다.



예전에 있었던 일 열심히 들춰내며 끝까지 달려드는 놈들은 항상 있기마련이다.

쌍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그런 놈들은 두말이 필요없다. 빨갱이일 뿐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제일 멍청한 놈들은

주제파악도 못하고 우리 대신 떠들어주는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