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들은 뼈골빠지게 일하고,
권문세가 귀족양반들께서는
무슨무슨 정에 앉아서 풍류를 즐기며, 술한잔 기울이며,
기생 치마폭에 싸여 놉니다.
희한하게도!
일은 노비들이 했는데,
재산은 귀족양반들께서 챙깁니다.
희한하게도!
뼈골은 국민들이 빠지고,
이득은 지엄하신 대통령 각하 휘하 청와대 귀족 각료들께서 챙기십니다.
오호....그걸보니
이 나라가 아직도 조선시대의 계급사회인것이 확실하군요....
(그렇다면 우리는 노비임에 확실하군요)
- 종부세 폐지로 인해 생긴 재정적자를 국민들 뜯어 메꾸겠다는 정책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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