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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같은 밤이였습니다. ㅠㅠ [금연3일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24 09: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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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192

제목

악몽같은 밤이였습니다. ㅠㅠ [금연3일째]

글쓴이

엄종환 [가입일자 : 2003-05-08]
내용
금연의 고비가 앞으로 얼마나 더 있을까요?..

16년간의 매일 하루 1갑가량의 흡연..

그리고 급작스레 작심없이 한 금연이 3일째된 어제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담배생각에 잠을 못이룬듯하네요.

특히 출장나온 하숙집 옆방에서 구멍에서 솔솔 들어오는 담배연기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르게 만들어 주는군요.

앞으로 얼마나 더 고비가 있을까요.

고비를 대비할수 있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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