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려보는 글이라 어색하지만,


국산스픽들과 저가 실용기기들로 꾸며 본 음악용인지? 인테리어인지?


온통 거실을 꾸미고 사는데 ....








그래도 퇴근후에 음악에 빠져사는 재미와 즐거움..


그냥 작은 행복이라고 하면 너무 사치인가요?





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에 블루스샘플러 Blues Company의 My Little Angel이 흐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왠지 진공관의 선율이 생각나 몬스100으로 듣고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져가니 몬스에 손이 덜갑니다.


평상시엔 SAE202에 야마하 C-80으로 마란츠 튜너로 FM93.1을 즐겨 듣습니다.








앰프2조와 스피커 4조를 운용하는데 이 모든걸 클럭스 셀렉터가 담당하고 있죠..


아주 편리한 넘입니다.








그리고, AV용 소니 STR DE-845 와 파이요냐 DVD626 이 있는데 노트북을 연결해 다운받은 영화(아들 애니전용)볼때 외엔 음악은 안듣습니다.


그래도 626은 많은 애정이 가는 아이입니다.


제가 첫 구매해서 11년째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인식률 최고,,음질도 괜찮구..그렇게 영화와 음악을 많이 들었는데 지금까지도 픽업도 생생..코드프리 완벽, 복사시디 인식 즉빵..좌우간 대단한 넘입니다..


소니 리시버는 그다지 자랑할게 없네요..








사진상에는 소니위에 필립스962가 있는데...출시가가 당시 100만원데 육박..


기기위치를 바꿔서 지금은 몬스 밑에 필립스가, 소니밑에 파이오냐를 두었습니다.


필립스 출시가가 높은 만큼 화질도 상당하나, 음질전용 오됴다이렉트 버튼이 있어 해상력이 파이오냐보다 뛰어나 하이파이 전용으로 구동중입니다.





아..그리고 165에 베이마혼 달아서 사용한번 해 보세요..


멋집니다..그 소리에 빠지면 한동안은 다른 스픽이 귀에 안들어 온답니다.


제가 클래식기타와 바이올린, 비올라다감바,첼로 계통의 음악을 많이 듣는데..


고운듯, 베이마의 거친듯,,현이 내뿜는 숨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이러한 모든 기기가 몇몇을 제외하고는 화성의 권선생님의 협찬과 랜트, 그리고 와싸다를 통해 구입하였기에 다시한번 와싸다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즐음하시고,,은혜 충만한 날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