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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9-22 12:06:48
추천수 0
조회수   634

제목

열등감

글쓴이

윤석준 [가입일자 : 2001-02-12]
내용
제가 기억하는 한에서는

대통령이 새로 당선된 후,

이전 정권 대통령에 대해 이렇듯 신경쓴 정부는 없었습니다.



좋은 방식으로든, 나쁜 방식으로든

전 대통령을 계속 들먹이고, 꼬투리를 잡는 것은

사실.....

아무런 필요없는 행동이죠....

그렇다고 해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여기저기 나대고 다닌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영삼이 영감처럼)

아마...쥐새끼가 자꾸 태클 걸지 않았으면,

암말 없이 그냥 자기 동네서 조용히 계셨을 겁니다

(민주주의 2.0 사이트 만든 것 등은 이런 정치적 행동과는 다른 거니까요)



근데 명바기가 자꾸 흠잡고 태클 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우리가 사회에서 많이 발견하는거죠....

"열등감" 입니다.

자기는 못하는 걸 잘 하는 사람에 대한

아무 이유없는 열등감....



열등감은, 권력을 자기가 잡고 있어도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 히틀러를 보십시오.

히틀러의 유대인에 대한 극도의 혐오는

사실 열등감입니다.

이런 종류의 열등감은...

싸움에서 자기가 이겼어도,

상대에게 이겼다는 식의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가진 권력을 가지고 분풀이를 하게 됩니다.



명바기.......지독한 열등감으로 자꾸 노무현 전대통령을 찝적거리죠....



물론 플러스 알파도 있습니다.

자신의 삽질을

전 정부에 떼넘기려는 수작과,

동시에 국민들의 원성을

다른데로 돌리고자하는 물타기죠....

물론 이것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보기에

이런식의 행동의 주된 이유는 열등감입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상하군요....

쥐가 사람에게 열등감을 왜 느낄까? 종자가 다른데......



















p.s : 더욱 놀라운 사실....최근에 아는 분한테 들었는데, 조선일보 구독자들은 이명박 정부가 최선을 다해서 전 대통령으로서의 예우를 해주려고 온갖 방법을 다 하는데도 불구하고, 노무현 전대통령이 계속 발악을 하면서(소위 문서유출건) 청와대에 태클을 걸고 있다고 생각하더군요....조선일보 구독자들은 명바기를 호인이라 생각하고, 노무현을 쥐새끼로 생각하는 듯 합디다.

눈이 먼 건지...등신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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