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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생성원리를 밝히고자 어마어마한 자금을 들여
어마어마한 시설을 만들고 실험에 임했는데
자꾸 예상치못한 고장이 나서 어려움에 봉착하곤 하는가보네요.
저 실험은 빅뱅당시 질양이 없던 기본물질에
질량을 전해준 '힉스입자'라는 것을 발견해내고자 하는 실험이라 들었습니다.
만얀 저 실험에서 힉스입자를 발견해내지 못하면
현존 물리학 교과서의 80%를 새로 써야 한다던데....
스티븐 호킹박사는 힉스입자를 발견 못할것이다에
100달러 걸었답니다. 물론 저하고 내기 한건 아닙니다. ^^;
또 하나 문제가 되고 있는게
실험이 시작되면 작은 블랙홀이 순간적으로 생성됐다
사라질 것으로 다수 과학자가 예견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일말의 불안감들을 표출하곤 했었죠.
저도 뭐 쬐끔, 아주 쬐끔 불안하긴한데.....
뭐... 어련히들 알아서 잘하겠죠.
그렇게 믿어야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