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부터 눈이 침침하고 작은 글씨가 보이지 않더니만, 이젠 안경(근시안경)을
벗고 봐야 글씨를 알아볼 지경에 이르러 도저히 불편해서, 오늘 돋보기안경를 하나
장만 했습니다.
"내가 벌써 이렇게 됐나~~~~!" 하며 속으론 서글프기도 하고,... 하여튼 무엇을 산다
하면, 기분이 좋은데... 이거 돋보기안경은 그렇군요....ㅜㅜ
40대에 노안이 시작되니, 회원님들도 눈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세요.
저도 늦었지만, 신경을 쓰려합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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