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가지 모델을 외국까지 뒤져서 어렵게 구하게 되었습니다.
튜너 TU-9900 구하려다 내친김에 세트로.... ^----^
탄노이 SGM-12X 물려서 사용 예정입니다.
10년전 메킨토쉬,쿼드 엠프들을 몰아내고 과감히 다운 그래이드했던
광우전자 진공관 엠프와 심심해서 몇년전에 들여온 마란츠 2285B 엠프와
비교 하면서 들어볼 예정입니다.
꿈에서 들려준 산수이 시스템의 슈베르트 현악 5중주 C 장조는
가히 환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망설이다 결심을 굳혔지요.
음질과 명성만큼 외모도 이쁘지요?
요즘 세 손님을 맞이할 기대와 준비에 바쁘네요.
이젠 정착해야 될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