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턴테이블 들였습니다.^^
공간두 그러하고, 마땅한 포노 앰프두 없어서...
좋은 LP만 구해서 소장하고 있었는데, 오퍼스4 가 자리를 잡자...공간이 생겨,
턴테이블를 구할까? 하던 중.....창원에 계신 지인께서 강력 추천하더군요^^
" 불한당 이 제품 오퍼스4 랑 딱이다.....쥑~인다 쥐~~여 "
____ 여기까지... 그럴까? 하고 갈등 하던 중 ..........
" 너 이거 다시는 구하기 힘들거다....아~~마~ !! "
____ 두 말 안하고, 달구지 몰고 창원으로 향했습니다 ___
역시~~ 피아노 마감과 골드.......이쁘믄 다~ 용서 되더군요^^
오퍼스3 모노 블럭이라 오퍼스4 영입하기 전엔...불가능 했던 턴테이블인데..
이렇게 배치가 되더군요^^
포노 앰프는...인켈의 PD1100 프리앰프에 단자가 있어.. 연결했습니다.^^
은색프리앰프라........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 두었습니다.^^
설치 후.......젤 먼저 듣어 본 LP는 ?
DIRE STRAITS " Brothers in Arms " 입니다.
헉~ 거짓말 쪼메 보태서.. 쓰러 지더군요^^
설마~~~ 귀를 의심하고, SACD 랑 비교 해보았습니다.
해상력은 로더 어쿠스타가 받쳐주니.. 마크 아저씨의 포커싱과 배음이...
편안하고 구수하게 다가 오더군요^^
그 다음 곡은...." Private Investigations " 입니다. ^^
이 곡을 듣고 나서야........창원의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고마움을 전달했습니다.
ㅋㅋㅋ
4~5년쯤에 구한 LP 입니다.
CD 도 소장하고 있지만, ... 이 역시...이제..LP로 즐깁니다. ^^
다시 즐기고 있는..LP 입니다. ^^
*** 요즘은 CD 보다는 LP를 더 즐깁니다. 귀찮고..몸이 불편?하여도...ㅠㅠ
포노앰프가 의외로 괜찮아 그냥~ 이 시스템으로 즐길려고 합니다.^^
가까이에 계시면.언제든 놀러 오셔서 커피 한 잔 즐기시고 가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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