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학생시절 DVD를 접해보고는 거의 미쳐서 돈을 쓰다가
결혼을 하면서 구축한 시스템입니다.
항상 19개월된 큰 애의 테러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스피커 볼륨을 최대로 한것도 모르고 라디오 켰다가
진짜 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AV용과 나름 HIFI용을 구분해서 듣고 있습니다.
BOSE 121 같은 작은 스피커에 대한 편견으로 BOSE가 별로다
생각했는데 301은 소리가 많이 풍성한 것이 다르네요.
라디오, CD, 레코드판 즐겨 듣는 음악을 들을땐 편안합니다.
자극적이지도 않고.
요즘 블루레이 같은 고화질 고음질이 있지만
야마하 1600에서 듣는 소리도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리시버: 야마하 1600
인 티: 인켈 260B
스 픽: (AV) 클립쉬 F1, RC-52, B2, SUB-10
(HI) BOSE 301-4
소스기: 소니 DVDP, 야마하 CDP, 인켈 튜너, 인텔 턴테이블
DC필터 : 크리스탈
선 : 거의 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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