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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공개를 해야 피고소인들이 자신의 변론을 할 수 있죠.

갑자기 전투력 1000% 증가되는 기대입니다. 과연 어떤 기업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는지... 미래에셋이 포함되어 있으면 이참에 펀드 정리해야겠습니다. 손실이 너무 커서 그냥 몇 년 기다리려고 했지만요.



다른 한 기사는 슬픈 웃음이 나오는 소식입니다. 일반 네티즌도 알고 있는 것을 거짓말로 일관하다가 수모를 당하는군요. 아니면 정말로 모르고 있었던가요.



檢, 기소 네티즌 요구 수용 “광고압박 피해 업체 공개”

입력: 2008년 09월 17일 18:04:00



ㆍ “2차 피해” 해당기업 반발 파장 예고



조선·중앙·동아일보에 대한 광고중단운동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들의 명단이 공개된다. 검찰은 17일 광고중단운동을 주도해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네티즌 이모씨(44) 등 16명에 대한 재판에서 피해업체들의 명단을 재판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정상적인 재판을 위해서는 당연한 결정이지만 수사과정부터 2차 피해를 우려했던 업체들은 크게 반발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



(후략)



韓총리 ‘한은 향한 경고’ 뒷말 무성

입력: 2008년 09월 18일 00:13:0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9180013085&code=920100



"총재가 시장에 혼란” 비판했다 1주일 만에 시장불안 시인



한승수 국무총리가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에게 “시장에 혼란을 주는 발언을 했다”며 ‘비공개’로 경고한 것을 놓고 뒷말이 많다. 한은 직원들은 한 총리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훼손하려 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7일 한국은행과 총리실 등에 따르면 한 총리는 “최근 정부 관료들이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한은 총재가 이와 상반되는 입장을 밝혀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이 총재를 간접 비판했다.

(후략... 더 웃긴 내용은 위 기사 링크를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