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군생활 했던 생각이 나네요.
군생활에 관해 책도 쓰고 싶었는데..
지금도 많은 젊은이들이 그곳을 지키고 있겠지요.
중요 부분에 아직도 미군들이 지키고 있을 것이고..
보이는 것은 산 뿐. 사람이나 조금이라도 크기가 큰 야생 동물이 지나가면
바로 볼 수 있는 그 곳.
야밤에 달빛을 보면서 생각의 꼬리를 만들수 있는 곳
아마 세계 유일한곳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거 관광코스로 하면...?
민간인들도 갈 수 있는 판문점은 너무 썰렁하죠.
그곳을 떠나서는 다시 갈 수 없는 곳.. 면회도 아래에서만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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